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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즈니, 제작진들에게 젊은 남성을 위한 영화 제작을 요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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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variety.com/2025/film/news/disney-marvel-lucasfilm-gen-z-1236494681/

 

 

 

 

 


신데렐라와 잠자는 숲속의 공주만이 왕자를 찾는 건 아니다.




월트 디즈니 스튜디오는 최근 몇 달간 할리우드 창작자들에게 

젊은 남성 관객을 브랜드로 되돌려올 수 있는 영화를 요구해왔다고 

복수의 소식통이 버라이어티에 전했다. 




여기서 말하는 “젊은 남성”은 13~28세, 즉 Z세대를 의미한다.




이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콘텐츠 엔진인 마블과 루카스필름을 보유해 

거의 20년간 남성 관객을 사로잡아 온 디즈니답지 않은 행보다. 




소식통에 따르면, 디즈니는 화려한 글로벌 모험, 보물찾기, 

그리고 할로윈 시즌 영화 같은 새 IP와 기획안을 원하고 있다.




스타워즈는 영화 프로젝트 제작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, 

슈퍼히어로 장르는 관객을 빠르게 잃고 있다.

 




...

 




물론 디즈니는 여전히 박스오피스의 제왕이다. 




지난해에 이어 올해도 

<아바타: 불과 재>, <주토피아 2>가 10억 달러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. 




최근 16개월 동안 디즈니에서 

네 편의 영화가 10억 달러를 넘겼는데, 다른 스튜디오들은 단 한 편도 없다. 




그렇기에 업계는 디즈니가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.

 




...

 




디즈니의 한 경쟁사 고위 임원은 이렇게 말했다. 




속편과 리부트가 단기적으로는 관객을 끌어모을 수 있지만, 

결국 문화 자체를 소모시킨다며 이제 모든 스튜디오가 오리지널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.




그는 이어서 이렇게 덧붙였다.




“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, 

수많은 상징적인 IP를 가진 디즈니조차 

이제는 정말로 ‘노력’을 시작해야 할 것 같다.”

 

 

 

 


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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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최근작 중 

10대 남주인공이 나오거나 

Z세대 남성 타겟이랍시고 만든거 상황 보면 

상황이 뻐킹 테러블하기는 하지.

근데 기사 첫줄만 봐도 또 뭔가 좀 쎄하다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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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좀 해봐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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